칠레는 수년 만에 가장 심각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(RSV) 발병으로 유아 4명이 숨지고 소아 중환자실(ICU) 수용력에 부담을 주고 있음. 칠레 보건부에 따르면 칠레의 평균 소아 중환자실 병상 수가 94%에 달했다고 함. 칠레 방역 당국은 현재 유행 상황으로 인해 1세 미만 어린이들이 가장 위험하고, 지금은 면역학적 상황이 달라 더 큰 취약성이 있으며 해당 바이러스의 유행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설명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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